분석

컨퍼런스 콜: 승리를 거둘 자격이 있었다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은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우리가 성공시킨 선제골이 경기의 흐름을 변경했다고 생각한다 했고, 이탈리아 출신의 선수는 그들이 특히 후반 초반에 보여준 퍼포먼스를 칭찬했다.

전-후반 각각에 은골로 캉테와 다비드 루이스가 성공시킨 골로 블루스는 승리를 거뒀고, 맨시티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무패를 이어가게 됐다.

사리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경기와 팀의 퍼포먼스를 분석했다.

‘우리는 처음으로 에당을 스트라이커 포지션에 투입했고, 첫 20~25분 동안은 상대팀 진영에서 수비적인 움직임이 좋지 못했지만 다행스럽게도 우리 진영에서는 좋은 수비를 했다. 그 후 더 좋은 압박을 하기 시작했고, 첫 골 이후 경기의 흐름이 바뀌었다.’

‘우리는 전반의 마지막 몇 분 그리고 후반의 첫 20분 동안 매우 좋은 경기를 치렀고, 결국에는 승리를 거둘 자격이 있었다.’

‘우리는 승리에 대해 매우 만족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현재 맨시티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는 게 쉽지 않다는 걸 알고있다. 내가 펩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는 건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매우 기쁘게 생각하지만 이제는 다른 경기에서도 이런 유형의 동기부여를 갖고 이런 수준의 열정과 공격력으로 경기를 치러야한다. 그렇지 않는다면 이런 유형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는 것이 소용없다.’

사리 감독은 우리가 전반 중 맨시티를 상대로 수비를 하는게 계획이었는지 묻는 질문을 받았다.
‘아니다. 볼 점유는 우리에게 평범한 일이고, 오늘은 문제가 됐다. 우리는 역습을 할 공간이 더 많을 수도 있다는 걸 알고있었지만 우리 진영에서 수비를 하는 걸 선택하지 않았다.’

그는 미래에도 아자르를 스트라이커로 세울 수 있겠다는 생각을 전했다.
‘그는 경기 초반에 몇 가지 문제를 겪었으나 후반에는 매우 좋았다. 그가 골을 넣을 자격이 있었고, 그 포지션에 좋은 옵션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특정 경기에서 이런 모습으로 경기를 치를 것이다.’

이탈리아 출신의 감독은 캉테의 퍼포먼스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캉테는 다른 경기 때보다 조르지뉴와 가까운 거리를 유지했기 때문에 우연히 골을 넣었던 것 같다. 그는 매우 좋은 수비를 했고, 좋은 역습도 몇 번 보였다. 그리고 첫 골을 넣었을 때 박스 안에 있었지만 오늘은 우측 포지션을 소화하며 조르지뉴와 매우 가까운 거리를 유지했다. 그는 매우 좋은 경기를 치렀다.’

사리 감독은 경기 내내 훌륭한 활약을 펼친 다비드 루이스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에 대해서는 처음부터 굉장히 만족했다. 공격적인 움직임이 매우 효율적이었기 때문에 수비라인을 지키는 게 쉬운 이런 경기가 있고, 토트넘을 상대로 치른 경기처럼 수비적인 움직임이 형편없는 경기가 있다. 오늘 그는 정말 좋은 경기를 치렀다.’

알바로 모라타는 오늘 경기를 위한 스쿼드에 포함되지 않았고, 사리 감독이 그 이유를 설명했다.
‘이유는 명확하다. 우리는 아자르를 스트라이커로 세웠기 때문에 변화를 줘야한다면 지루가 있었다. 벤치에 두 명의 공격수를 앉히는게 불필요하다고 생각했고, 오늘은 윙어에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더 많은 미드필더를 앉히는게 맞다고 생각했고, 유일한 옵션은 로프터스-치크였다.’

블루스의 보스는 우리와 맨 시티의 차이를 묻는 질문에 답했다.
‘한 시즌만에 차이를 없애는 건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한 경기를 치를 수는 있지만 10개월 동안 이어지는 대회는 굉장히 어렵다. 나는 그들이 유럽 최고의 팀이라고 생각한다. 오늘은 우리가 이겼지만 첫 25분 동안 그들이 골을 넣을 수 있었기 때문에 약간 운이 따랐다고 생각한다.’

‘과르디올라의 팀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는게 굉장히 어렵기 때문에 이번 승리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 그들이 한 걸음 앞서가고 있지만 우리는 거리를 좁히기 위해 노력해야한다. 노력할 것이고, 매우 만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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