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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살로 이과인, 임대영입 완료

곤살로 이과인이 오늘 첼시로 임대계약을 체결하며 남은 시즌 동안 블루스 선수로 활동하게 됐다. 

31세의 스트라이커는 이탈리아의 유벤투스에서 스탬포드 브릿지로 임대이적하게 됐다. 그는 시즌 상반기 동안 AC 밀란에서 임대생활을 하며 8골을 기록했다. 

선수생활 내내 증명된 득점자로 알려진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이과인은 아르헨티나, 스페인 그리고 이탈리아에서 보낸 시간 동안 꾸준한 공격력을 보여주며 최고 수준에서 얻은 풍부한 경력을 갖고 첼시에 오게 됐다. 

페널티 진영과 근처에서 결정력 있는 모습을 보일 뿐만 아니라 공중볼 다툼에 있어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이과인은 2015/16시즌에 나폴리에서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의 지휘아래 활동했고, 당시 36골을 기록하며 세리에 A에서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첼시와의 임대계약을 체결하며 등번호 9번을 배정받은 이과인은 다음과 같은 소감을 전했다: ‘첼시에 합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을 때 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풍부한 역사와 멋진 스타디움을 자랑하는 구단으로 내가 늘 좋아한 팀이었고, 내가 늘 활동하기를 원했던 프리미어리그 구단이다.’

‘이제 피치 위에서 첼시가 내게 보여준 믿음에 대한 보답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하루빨리 시작하고 싶고, 가능한 빨리 적응하고 싶다.’

디렉터 마리나 그라노브스카이아: ‘곤살로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우리가 목표로 삼은 가장 중요한 선수였고, 최고 수준에서 증명된 기록을 갖고 오게됐다. 그는 과거 마우리치오와 함께 매우 좋은 성적을 거두며 활동해왔고, 감독이 원하는 방식에 익숙한 선수다.’

‘관련된 여러 사람들 때문에 쉬운 과정은 아니었지만 결국 해낼 수 있어 기쁘고, 곤살로가 시즌 후반기에 미칠 영향을 기대하고 있다.’

세리에 A에서 올해의 팀에 세 번이나 포함된 이과인은 개인적인 수상경력 외에도 다양한 우승경력을 갖추고 있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 그리고 유벤투스와 리그 우승을 차지했고, 두 팀과 함께 국내 컵 대회 우승도 기록했다. 또한, 2013/14시즌에 이탈리안 컵 우승을 차지한 나폴리 팀의 일원이기도 했다. 

한편, A매치 무대에서 이과인은 세 번의 월드컵에 출전해 아르헨티나를 대표했고, 2014년 독일을 상대로 치른 결승전에 선발로 출전했다. 

초창기  

 
축구는 이과인 가의 핏속에 흐르고 있고, 곤살로의 아버지 호르헤는 보카 주니어스와 리버 플라테에서 활동한 수비수였다.

어린 이과인은 리버 플라테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후 2005년 5월 구단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그 다음 시즌에 구단에서 데뷔골을 기록한 후 2006년 10월 구단 라이벌 보카를 상대로 두 골을 넣으며 서포터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006년 12월, 이과인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고 2008/09시즌에 27골을 기록하며 구단에서 최다 득점을 기록했으며, 스페인 1부리그에서 그보다 더 많은 골을 넣은 선수는 리오넬 메시 뿐이었다. 

베르나베우에서 보낸 첫 두 시즌에 마드리드의 우승을 도운 이과인은 2012년에 세 번째 라리가 타이틀을 획득하게 됐고, 스트라이커는 우승을 확정지은 아틀레틱 빌바오를 상대로 3-0 승리를 거둔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했다. 

 
 
나폴리로 떠나 사리와 함께한 이과인 

2013년 여름, 그는 이탈리아로 떠나 나폴리에 합류했고, 94경기에서 71골을 기록했다. 

그가 그곳에서 보낸 첫 시즌에 나폴리는 세리에 A에서 3위를 차지하고 이탈리안 컵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과인은 2015/16시즌에 구단이 시즌 종료 직전까지 유벤투스와 치열한 우승경쟁을 펼치는 동안 놀라운 36골을 기록했다. 

 

사리의 시스템에 있어 공격의 중심을 맡게 된 이과인은 자신의 강한 체력과 힘을 사용해 볼을 유지하고 조르지뉴를 포함한 팀원들을 이끌며 플레이를 이어갈 수 있게 했고, 골문 앞에서는 무자비한 모습을 보여주며 대단한 활약을 펼쳤다. 포워드는 그 후 사리를 자신의 커리어에 있어 함께한 최고의 코치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해 여름 이과인은 나폴리를 떠나 유벤투스로 이적했고, 그곳에서 보낸 두 시즌 동안 구단이 국내 더블을 달성하는 것을 도왔다. 

그중 첫 번째 시즌에 유벤투스는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에 성공하기도 했고, 이과인은 자신의 전 구단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치른 경기에 선발로 출전했지만 스페인 팀이 4-1로 역전승을 거두면서 아쉬움을 겪었다. 

올 시즌 상반기 동안 AC 밀란에서 임대생활을 한 이과인은 9월과 10월 동안 골문 앞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며 연속으로 출전한 5경기에서 6골을 기록했다. 

스트라이커는 시즌 상반기 동안 밀란에서 20경기 출전을 기록했고, 최근 치른 경기였던 스팔을 상대로 2-1 승리를 거둔 경기 중 결승골을 기록했다. 
 

국가대표 활동 경력

이과인은 다양한 구단에서 화려한 커리어를 보낸 것 외에도 지난 10년간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있다. 

그는 2009년에 페루를 상대로 치른 월드컵 예선전에서 자신의 A매치 풀데뷔전을 치렀고, 2010년 대회에서 대한민국을 상대로 성공시킨 해트트릭이 포함된 4골을 기록하며 두 번째로 많은 골을 기록했다. 

그로부터 4년 후 브라질에서는 아르헨티나가 벨기에를 탈락시킨 8강전에서 유일한 골을 기록했고, 연장전 끝에 아쉽게도 패배를 당한 독일과의 결승전에서는 아르헨티나의 공격을 이끌었다. 

그는 지난 여름 월드컵에 세 번째 출전을 하게 됐고, 아르헨티나의 모든 조별리그 경기에 출전햇지만 그들은 우승팀 프랑스를 상대로 치른 16강전에서 패배를 당하며 탈락했다.
 
이과인이 합류하게 된 첼시 스쿼드에는 같은 아르헨티나 출신의 윌리 카바예로와 전 동료 조르지뉴 그리고 사리까지 익숙한 얼굴들이 있을 것이고, 이제 우리는 새로운 블루스 선수의 모습을 하루빨리 볼 수 있기를 기대하게 됐다. 

곤살로, 스탬포드 브릿지에 온 것을 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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