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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BIOGRAPHY

런던 올림픽에서 스페인을 대표한 후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는 2012년 8월 마르세유에서 첼시로 이적했고, 곧바로 주전 라이트백으로 활동하게 됐다. 상대팀 윙어를 압박하는 실력으로 즉시 인정받게 된 그는 훌륭한 공격력 또한 인정받았다.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좋은 스타트를 끊은 아스필리쿠에타는 팀 동료들과 서포터들로부터 ‘데이브’라는 닉네임으로 불리게 됐고, 2013년 상반기에 스페인 대표팀의 부름을 처음으로 받게 됐다. 그는 첼시에서 보낸 첫 시즌에 48경기 출전을 기록했다.

이후 그는 레프트백으로도 활동하며 훌륭한 활약을 펼쳤고, 첼시 선수들이 선정한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며 두 번째 시즌을 마무리지었다. 아스필리쿠에타는 2015년 본인의 첫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거뒀다.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는 2017년 12월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와의 원정경기에서 자신의 250번째 첼시 경기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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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활동 경력 

1989년 8월 28일 나바르의 팜플로나에서 태어난 아스필리쿠에타는 고향의 구단인 오사수나의 아카데미에서 커리어를 시작했다. 팜플로나에서 아카데미를 거친 아스필리쿠에타는 2007년 4월 8일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라리가 데뷔를 했다.

그 다음 시즌 오사수나의 많은 선수들이 부상을 당한 상황에서 아스필리쿠에타는 정기적인 출전을 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쳐 라이트백으로 자리잡았고, 2008/09시즌에는 2경기를 제외하고 모든 경기에 출전했다.

2010년 6월 아스필리쿠에타는 마르세유와 4년 계약을 체결하며 스페인에서 프랑스로 이적했다. 그러나 구단에서 보낸 첫 시즌에 무릎 부상을 당해 한 시즌 동안 결장하게 됐다.

이전 시즌에 아쉬움을 경험한 아스필리쿠에타는 유로대회와 올림픽을 앞두고 큰 기대를 갖고 2011/12시즌을 시작하게 됐다. 그는 발전된 모습을 보이며 마르세유가 챔피언스리그 8강전 진출에 성공하는 동안 꾸준한 실력을 보였다. 그들은 결국 준우승에 성공한 바이에른 뮌헨에 패하며 대회에서 탈락했다.

2012/13

아스필리쿠에타는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울버햄튼 원더러스와의 캐피털 원 컵 경기에 선발로 출전하며 첼시 데뷔전을 치렀고, 이날 우리는 6-0 완승을 거뒀다.

그로부터 얼마 후 블루스가 4-1 승리를 거둔 노리치 시티와의 경기 중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 대신 투입되어 프리미어리그에 데뷔하게 됐다. 리그 첫 선발경기는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1-1 무승부로 종료된 스완지 시티와의 경기였다.

시즌이 이어지면서 수비수 아스필리쿠에타는 계속해서 강해지는 모습을 보이며 라이트백으로 정기적인 출전을 하게 됐다. 아스필리쿠에타의 엄청난 영향력으로 베니테즈 감독은 계속해서 로테이션을 가동했지만 그가 제외되는 경기는 흔치 않았다.

그는 블루스가 프리미어리그 3위로 시즌을 마무리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소화했고,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유로파리그 결승전에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이후 스페인 출신의 아스필리쿠에타는 미국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포스트시즌 친선경기 중 페널티킥으로 첫 첼시 골을 기록하며 우리의 4-3 승리를 도왔다.

2013/14

새로운 감독 조세 무리뉴가 이바노비치를 라이트백으로 선호했기 때문에 아스필리쿠에타는 시즌 시작 후 교체명단에 자주 올랐다. 그러나 아스날과의 캐피털 원 컵 경기로 두 번째 선발 경기에 나선 아스필리쿠에타는 첫 골을 기록하며 에미레이트에서 블루스의 2-0 승리를 도왔다.

아스필리쿠에타는 애슐리 콜의 부상으로 10월 말 샬케와의 원정경기에 레프트백으로 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독일에서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인 그는 콜의 복귀 후에도 레프트백 포지션을 유지했다.

레프트백으로 활동을 이어간 아스필리쿠에타는 시즌 말까지 포지션을 지켰다. 그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리버풀과의 경기에 라이트백으로 출전하게 됐을 때도 훌륭하게 소화했다. 그는 38경기 동안 단 27골을 내준 탄탄한 수비진에서 중요한 역할을 소화하며 계속해서 발전한 무리뉴 감독의 팀에서 주요 선수로 활동하게 됐다.

아스필리쿠에타는 첼시 선수들이 선정한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며 동료들로부터 인정을 받았고, 첼시 올해의 선수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2014/15

아스필리쿠에타는 레프트백으로 훌륭한 퍼포먼스를 펼쳤던 이전 시즌과 같이 좋은 실력을 보였다. 필리페 루이스의 영입에도 불구하고 그는 정기적인 출전을 유지했지만, 아쉽게도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 중 레드카드를 받은 후 3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게 됐다. 그가 안필드에서 열린 경기로 복귀했을 때 디에고 코스타의 결승골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리버풀을 상대로 2-1 승리를 거두는 것을 도왔다. 스페인 출신의 선수는 블루스가 토트넘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캐피털 원 컵 결승전에서 클린시트를 유지하는 것에 기여했고,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거둔 시즌에 그는 그 대회에서 29경기 출전을 기록했다. 그의 첫 리그 우승이었다.

2015/16

아스필리쿠에타는 2015년 8월, 웨스트 브롬과의 원정경기에서 첼시에서 첫 리그골이자 전체적으로 두 번째 골인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당시의 승리는 팀이 시즌에 거둔 첫 승리였고, 그는 조세 무리뉴 감독이 팀을 맡았던 남은 기간 동안 레프트백 포지션을 유지했고, 바바 라만이 레프트백으로 뛸 수 있는 기회를 얻었을 때는 라이트백으로 경기에 출전하기도 했다.

그는 1월에 웨스트 브롬을 상대로 또 다시 득점을 기록했지만 팀은 느지막이 동점골을 허용하며 승점을 모두 챙기지 못했다. 이후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가 다른 선수들의 부재로 센터백 포지션을 맡아야 했을 때 라이트백으로 한동안 활동하기도 했고, 아스필리쿠에타는 스쿼드에서 가장 많은 출전 시간을 기록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2016/17

아스필리쿠에타는 레스터와의 리그컵 경기 중 두 골을 먼저 내준 후 훌륭한 역전승을 거두는 동안 멋진 골장면을 연출했다. 그러나 그는 10월 초에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선택한 쓰리백 중 우측 포지션을 맡게 되면서 최고의 수비력을 보였고, 그는 새로운 보스와 함께 보낸 초기의 하이라이트였다. 이후 블루스는 클린시트를 유지하며 구단의 연승 신기록을 세웠다. 그리고 그 중 2016년 12월 선덜랜드와의 경기 중 그는 첼시 선수로 200번째 경기에 출전했고, 1년 동안 첼시 선수 중 가장 많은 출전시간을 기록하며 한 해를 마무리했다- 4,442분. 같은 달 그는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며 2020년 6월까지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아스필리쿠에타는 리그에서 모든 경기에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훌륭한 2016/17시즌을 마무리하며 프리미어리그 우승팀에서 이와 같은 기록을 달성한 네 번째 아웃필드 선수가 됐다. 그리고 웨스트 브롬과의 경기 중 리그 우승을 확정지은 미키 바추아이의 골을 위한 어시스트를 제공하기도 했다. 그 다음 경기였던 왓포드와의 홈경기에서는 시즌 중 유일한 리그 골을 기록했다.

국가대표팀 활동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는 2005년 U-16 팀의 부름을 받은 후부터 계속해서 스페인 대표선수로 활동 중이다. 그는 2007년 유로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거둔 U-19 팀과 같은 대회에서 2011년 우승을 거둔 U-21 팀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다. 꾸준히 좋은 퍼포먼스를 보인 아스필리쿠에타는 2013년 2월 우루과이와의 친선경기를 위해 시니어 대표팀으로부터 첫 번째 부름을 받아 스페인이 3-1로 승리를 거둔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90분 풀경기를 소화했다.

또한, 그는 브라질에서 열린 2013년 컨페더레이션스 컵 대회에도 출전을 했고, 타히티와의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고 브라질과의 결승전 중 하프타임에 교체 투입됐다.

그는 브라질 월드컵을 위해 첼시 팀 동료 페르난도 토레스와 함께 비센테 델 보스케 감독의 팀의 부름을 받아 첫 두 경기에 라이트백으로 출전했고, 유로 2016 대회 출전을 위한 최종 명단에 포함되기도 했다. 대회에서 그는 터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조별리그 경기 중 느지막이 교체투입되어 1경기 출전을 기록했다.